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500여명이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경기도 일산센터에서 차세대 증권결제 시스템 'SAFE+'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개통하는 'SAFE+'는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도입해 용량과 속도를 대폭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