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이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연(24), 노선영(22.이상 한국체대), 박도영(18.덕정고)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에서 3분4초3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노선영은 지난 2일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날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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