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작년 영업이익이 411억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3%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5% 늘어난 2조638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1.4% 줄어든 707억2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삼천리는 또 보통주 1주당 20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76%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