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걷기운동에 대한 성인들의 관심이 크다. 걷기활동이 보행을 위한 걷기를 넘어, 가족과 건강을 위한 ‘웰빙’ 차원의 여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 르까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The FIT(더핏)’은 워킹 전문화다. 발에 꼭 맞춘 듯한 최적의 피팅감이 특징이 이 제품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웰빙 워킹화 닥터세로톤과 진동 워킹화 바이브로 등에 적용된 르까프의 신발 기술력에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The FIT’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워킹의 목적과 강도에 따라 원하는 워킹화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다이얼 핏(Dial Fit), 바이브로 핏(Vibro Fit), 에어 핏(Air Fit), 밸런스 핏(Balance Fit) 등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양한 워킹화를 통해 워킹을 즐기는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도 적극 공략해 2011년 국내 워킹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르까프는 ‘더핏’ 라인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30세대와 어울리는 브랜드 전속 모델을 발탁하고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The FIT’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할 계획이다.

르까프를 전개중인 화승의 이계주 대표는 “르까프는 첨단 기술이 담겨진 전문적인 기능화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며 “20~40대 여성들이 타겟별로 좀 더 효과적으로 워킹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워킹화 라인 ‘The FIT(더핏)’을 런칭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르까프는 ‘The FIT’을 통해 젊고 액티브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단순 시장 확대만이 아닌 워킹 문화를 만들어가고 선도하는 국민 생활 건강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유정우 기자(toyou@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