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새 대변인에 타임誌 출신 제이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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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백악관 대변인에 제이 카니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공보담당 책임자(45 · 사진)가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와 CNN방송은 조만간 카니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 후반기를 담당할 새 대변인에 임명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카니는 시사주간지 타임의 워싱턴 지국장을 지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다음 달 초 백악관을 떠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재선 준비를 위해 외곽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워싱턴포스트와 CNN방송은 조만간 카니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 후반기를 담당할 새 대변인에 임명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카니는 시사주간지 타임의 워싱턴 지국장을 지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다음 달 초 백악관을 떠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재선 준비를 위해 외곽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