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료 오른다는데…한전 주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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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한국전력 주가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기료 인상 자체는 긍정적이나 그 시기가 올해가 아닌, 내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서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00원(0.35%)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자 요금을 인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전력난을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기료 인상은 물가 상승을 고려해 올해 당장은 힘들고, 내년 이후쯤 가능하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00원(0.35%)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자 요금을 인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전력난을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기료 인상은 물가 상승을 고려해 올해 당장은 힘들고, 내년 이후쯤 가능하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