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수영얼짱 정다래가 음료를 마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개 메달을 따낸 박태환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사격 3관왕에 오른 이대명과 볼링 4관왕 황선옥이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영얼짱 정다래와 아시안게임 양궁 2관왕 김우진이 신인상,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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