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주광고 모델 발탁 … 발랄섹시 매력 발산
배우 박민영이 '저도소주'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진로 '즐겨찾기(15.5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한국 대표 미녀들만 한다는 '소주 모델'이 되면서 탑 여배우 반열에 오른 것이다.

박민영은 여러 편의 작품과 광고,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이번 '즐겨찾기' 광고를 통해 편한 소주의 컨셉에 맞춰 상큼, 발랄하고 큐트한 매력과 동시에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중매력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광고 촬영현장에서의 박민영은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하와이안 훌라 댄서'로 변신 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훌라 댄스를 유연한 웨이브와 함께 선보여 관계자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진로는 박민영을 '즐겨찾기'의 모델로 발탁함과 함께, 편한 맛과 편한 목넘김이 특징인 편한 소주 '즐겨찾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로 마케팅팀 정구하 상무는 "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매력의 이미지가 즐겨찾기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매력으로 광고주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편한소주 '즐겨찾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병 이상이 팔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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