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명품 사운드' 풀H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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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명품 TV브랜드 뱅앤올룹슨은 특허 사운드 기술이 장착된 풀HD TV '베오비전 10-46'을 27일 출시했다.
베오비전 10-46의 스테레오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은 각각 주문 제작된 스테레오 채널로 2인치의 중음역대용 스피커와 3/4인치의 트위터(고음 재생용 스피커)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는 최적의 음압 레벨을 제공하는 뱅앤올룹슨의 특허시스템인 ABL(Adaptive Bass Linearisation) 보호 회로를 탑재했다.
이 회사측은 라우드 스피커는 D 클래스 앰프를 통해 일관성 있고 균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또 스피커 커버는 블랙, 화이트, 실버, 다크 그레이, 블루, 오렌지 총 6가지 색상이며 스피커 앞쪽 커버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해상도가 1080p의 풀 HD(1920Ⅹ1080)TV로 200Hz/240Hz의 구동 속도를 지원한다. 1080p는 HD와 풀 HD의 기준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비전 클리어 기술로 사람의 피부톤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제작, 독특한 마감처리로 손자국이나 반사를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230만원이며 블랙, 실버, 화이트, 오렌지, 다크그레이, 블루 총 6 색상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베오비전 10-46의 스테레오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은 각각 주문 제작된 스테레오 채널로 2인치의 중음역대용 스피커와 3/4인치의 트위터(고음 재생용 스피커)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 드라이버는 최적의 음압 레벨을 제공하는 뱅앤올룹슨의 특허시스템인 ABL(Adaptive Bass Linearisation) 보호 회로를 탑재했다.
이 회사측은 라우드 스피커는 D 클래스 앰프를 통해 일관성 있고 균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또 스피커 커버는 블랙, 화이트, 실버, 다크 그레이, 블루, 오렌지 총 6가지 색상이며 스피커 앞쪽 커버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해상도가 1080p의 풀 HD(1920Ⅹ1080)TV로 200Hz/240Hz의 구동 속도를 지원한다. 1080p는 HD와 풀 HD의 기준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비전 클리어 기술로 사람의 피부톤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제작, 독특한 마감처리로 손자국이나 반사를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230만원이며 블랙, 실버, 화이트, 오렌지, 다크그레이, 블루 총 6 색상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