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진행자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맥심 화보 촬영을 통해 완벽 몸매를 과시하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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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세련된 오피스 룩부터 시크하고 타이트한 블랙 가죽바지까지 평소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 연휴 집에 데리고 가고픈 야구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이라 모두 해외에 있어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두 사람은 "촬영 전에는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에 누가 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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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송지선 아나운서의 색다른 매력은 맥심 2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