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경기공업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 으로 교명변경..융합학과 개설 등 제2 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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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총장 한영수.사진)이 4월1일부터 교명을 ‘경기과학기술대학’으로 변경한다.
산업현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설립한 경기과학기술대학(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교육개방 및 산업구조 변화 등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창학을 통해 대학을 혁신하겠다는 내부 구성원의 실천의지를 담아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교명변경을 추진해왔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산업간 융합뿐만 아니라 기술융합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트렌드를 캠퍼스에 옮겨 전문대학 최초로 융합교육을 실시, 2011학년도에는 모바일정보융합과 등 정식 융합학과를 개설함으로써 신규 교명의 의미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융·복합에 중점을 두고 도입한 학부제를 바탕으로 학제간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멀티형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 총장은 “1966년 개교이래 지난 45년간 재교육이 필요없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모토를 지켜오며 산학협력 수익률 전국 1위,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해왔다”며 “이러한 성장세와 더불어 교명변경을 통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핵심역량을 업그레이드해 대학 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1966년 지식경제부(당시 상공부) 산하 한국정밀기기센터(FIC)내 2년제 전문기술교육과정으로 설립된후 1989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교육센터로 개편됐으며 1999년 경기공업대학으로 개교한 연륜있는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배출해 낸 졸업생은 2만여명으로 명실상부한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이다. 시흥=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산업현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설립한 경기과학기술대학(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은 교육개방 및 산업구조 변화 등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창학을 통해 대학을 혁신하겠다는 내부 구성원의 실천의지를 담아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교명변경을 추진해왔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산업간 융합뿐만 아니라 기술융합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트렌드를 캠퍼스에 옮겨 전문대학 최초로 융합교육을 실시, 2011학년도에는 모바일정보융합과 등 정식 융합학과를 개설함으로써 신규 교명의 의미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융·복합에 중점을 두고 도입한 학부제를 바탕으로 학제간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멀티형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 총장은 “1966년 개교이래 지난 45년간 재교육이 필요없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모토를 지켜오며 산학협력 수익률 전국 1위,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해왔다”며 “이러한 성장세와 더불어 교명변경을 통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핵심역량을 업그레이드해 대학 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과학기술대학은 1966년 지식경제부(당시 상공부) 산하 한국정밀기기센터(FIC)내 2년제 전문기술교육과정으로 설립된후 1989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교육센터로 개편됐으며 1999년 경기공업대학으로 개교한 연륜있는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배출해 낸 졸업생은 2만여명으로 명실상부한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이다. 시흥=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