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텍시스템, 실적 호조 전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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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텍시스템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날보다 2.34%(500원)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이순학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이 작년 4분기에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상용화를 바탕으로 한 갤럭시탭 공급에 힘입어 매출 48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달성해 재도약에 성공했다"며 "강화유리와 ITO(금속산화물) 필름 내재화가 1분기 중으로 가시화되면서 원가가 절감,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8.2%, 90.9% 성장한 2880억원과 4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날보다 2.34%(500원)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이순학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이 작년 4분기에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상용화를 바탕으로 한 갤럭시탭 공급에 힘입어 매출 48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달성해 재도약에 성공했다"며 "강화유리와 ITO(금속산화물) 필름 내재화가 1분기 중으로 가시화되면서 원가가 절감,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8.2%, 90.9% 성장한 2880억원과 4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