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론, 30억 투자금 반환소송 패소 입력2011.01.25 08:06 수정2011.01.25 08: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비트론은 케이앤씨-경남청년일자리창출투자조합이 제기한 30억원 규모의 투자금반환 소송에서 지난해 4월 패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고인 유비트론과 에크노바 홀딩스가 연대해 원고에게 30억원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소송등의 판결·결정 등 지연공시를 이유로 유비트론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코스피, 5개월來 최고 삼성전자도 3%대 급등 코스피지수가 19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7% 급등한 2671.52로 마감했다. 2670선을 넘은 것은 작년 9월 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삼성전자 주가 ... 2 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제로 수수료' 비용 최대 1000억…투자로 생각" 장원재 메리츠증권 S&T·리테일 부문 대표는 "내년 말까지 'Super365 계좌'의 수수료 면제 등의 비용으로 최대 1000억원을 예상한다"며 "리테일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장기적... 3 현대차證, 우리사주 유증 사전청약 완판 현대차증권이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사전 청약이 완판됐다.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 11~17일 이뤄진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모집 물량(301만2048주)을 크게 초과한 486만3757주의 청약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