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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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올해 3월 신규 개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진공(이사장 송종호)은 1월 3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대상자의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39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가 220명, 3년이내 창업기업이 171개 업체가 접수됐습니다.
올해 1차 입교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3차 입교심사 과정을 거쳐 2월1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신청자중 탈락자는 제2차 입교 대상자 신청기간에 사업내용을 보완해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 준비자나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기업 200명을 선발해 최종 합격자에게는 1년간 사업비의 70%, 최대 1억원까지 창업활동비와 기술 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등 단계별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