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밭대, 중국 산학협력 R&D 센터 대전 하이테크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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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국제 산학협력으로 대전 지역 하이테크 기업 중국 진출
가시적 성과 도출 , 10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거둬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12~15일 중국 강소성 쑤저우공업원구에서 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한밭대 중국 산학협력 R&D센터(센터장 강희정교수)에서 주관한 ‘2011 China Hi-Tech Fair’를 개최해 1000만달러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지역 첨단부품·소재산업 관련 1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중 하이테크기업 기술상담회’에서는 중국 현지기업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기업간 수출, 기술교역 및 합작에 관한 상담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체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강희정교수는 “상하이 쑤저우 난징 등 중국내에서 가장 선진 경제지역인 장감삼각주에 진출한 지역기관들의 중국사무소간 관산학협력체제 구축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전역의 첨단클러스터에 영향력있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중국과학원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한국 하이테크 기업의 중국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밭대가 이번 행사로 거둔 산학협력 성과는 참가업체 중에서 Ant21(주)가 장쑤페이리유한공사와 체결한 다층 원뿔형 산기관 수출계약 연간 550만달러를 비롯 M-Cubic(주)이 상하이안르유한공사와 체결한 수질 모니터링 콘트롤러 수출계약 150만달러 등 짧은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이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가시적 성과 도출 , 10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거둬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12~15일 중국 강소성 쑤저우공업원구에서 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한밭대 중국 산학협력 R&D센터(센터장 강희정교수)에서 주관한 ‘2011 China Hi-Tech Fair’를 개최해 1000만달러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지역 첨단부품·소재산업 관련 1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중 하이테크기업 기술상담회’에서는 중국 현지기업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기업간 수출, 기술교역 및 합작에 관한 상담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체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강희정교수는 “상하이 쑤저우 난징 등 중국내에서 가장 선진 경제지역인 장감삼각주에 진출한 지역기관들의 중국사무소간 관산학협력체제 구축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전역의 첨단클러스터에 영향력있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중국과학원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한국 하이테크 기업의 중국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밭대가 이번 행사로 거둔 산학협력 성과는 참가업체 중에서 Ant21(주)가 장쑤페이리유한공사와 체결한 다층 원뿔형 산기관 수출계약 연간 550만달러를 비롯 M-Cubic(주)이 상하이안르유한공사와 체결한 수질 모니터링 콘트롤러 수출계약 150만달러 등 짧은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실적이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