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의점에서도 국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육개장과 소갈비탕, 북어해장국 등 국밥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밥 도시락은 스프에 물을 부어 먹는 기존 방식이 아닌 장시간 우려낸 국물을 가마솥 용기에 담아 반나절 만에 각 점포로 배송된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시간도 하루로 한정된다.

전통육개장(490g), 소갈비탕(510g), 북어해장국(510g)은 각각 35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