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차세대 군살녀'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청담동포즈클리닉에 따르면 지나 3일부터 21일까지 502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와 화보 속에서 군살 한 점 없는 몸짱 미녀의 모습을 보여준 군살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유인나(269명, 53.5%)는 왕지혜(194명, 38.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청담동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유인나는 군살 한 점 없는 여배우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된다"며 "특히 드라마, 광고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공개된 모델 홍종현과 함께한 남성 패션지 'GQ' 화보에서 아찔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