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치약 “알면 약, 모르면 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린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치약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용 치약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치아건강에 ‘약’이 되는지 ‘독’이 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또 입소문만 듣고 사용한 제품은 오히려 자녀의 치아건강을 해치기도 해 어린이용 치약에 대한 이해가 강조되고 있다.
◆ 어린이용 치약 삼켜도 좋다?
성인이 사용하는 일반 치약의 주요성분은 치아 표면의 치태를 닦아내는 연마제, 세정역할을 하는 세정제, 치약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결합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습윤제다.
어린이용 치약도 마찬가지다. 어린이용 치약은 세정제와 연마제의 함유량을 낮추거나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제작된다. 또 성인의 치아 상태에 맞게 첨가 된 기능성 성분이 배제되며, 충치발생률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불소와 같은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 첨가된다.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용 치약은 삼켜도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다량을 삼키면 합성계면활성제 및 불소, 합성성분이 아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성분표를 꼼꼼히 챙겨보자
일부 부모는 안전성에만 치우친 제품을 선택, 자녀의 치아건강을 고려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어린이용 치약은 식품이 아니다. 어린이용 치약선택 시 구강건강과 자녀의 건강이 고려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삼킬 위험이 있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양치 시 각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구강전문기업 제니튼 관계자는 “어린이용 치약 중에는 아이의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연마제, 세정제, 불소를 모두 뺀 구강크림 수준에 지나지 않는 치약이 눈에 띄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치약은 차와 포를 떼는 격으로 치아우식증(충치)이 가장 쉽게 발생 돼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치아건강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치약의 대부분은 주성분 공개나 일부 성분을 공개하는 등 성분을 표시하고 있다. 부모는 성분표를 꼼꼼히 따져 아이의 치아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또 입소문만 듣고 사용한 제품은 오히려 자녀의 치아건강을 해치기도 해 어린이용 치약에 대한 이해가 강조되고 있다.
◆ 어린이용 치약 삼켜도 좋다?
성인이 사용하는 일반 치약의 주요성분은 치아 표면의 치태를 닦아내는 연마제, 세정역할을 하는 세정제, 치약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결합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습윤제다.
어린이용 치약도 마찬가지다. 어린이용 치약은 세정제와 연마제의 함유량을 낮추거나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제작된다. 또 성인의 치아 상태에 맞게 첨가 된 기능성 성분이 배제되며, 충치발생률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불소와 같은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 첨가된다.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용 치약은 삼켜도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다량을 삼키면 합성계면활성제 및 불소, 합성성분이 아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성분표를 꼼꼼히 챙겨보자
일부 부모는 안전성에만 치우친 제품을 선택, 자녀의 치아건강을 고려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어린이용 치약은 식품이 아니다. 어린이용 치약선택 시 구강건강과 자녀의 건강이 고려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삼킬 위험이 있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양치 시 각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구강전문기업 제니튼 관계자는 “어린이용 치약 중에는 아이의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연마제, 세정제, 불소를 모두 뺀 구강크림 수준에 지나지 않는 치약이 눈에 띄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치약은 차와 포를 떼는 격으로 치아우식증(충치)이 가장 쉽게 발생 돼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치아건강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치약의 대부분은 주성분 공개나 일부 성분을 공개하는 등 성분을 표시하고 있다. 부모는 성분표를 꼼꼼히 따져 아이의 치아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