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IT주식으로 본 주가상승의 공식, E=MC²! '라운드넘버(round number)'에 도달한 삼성전자의 상승에너지(E)는 모멘텀(M)과 빛의 속도(C²) 삼성전자의 주가 궤적을 하이닉스가 따라 갈 것으로 예상 반도체 장비업체, 후공정업체,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주로 매수 확대전략 유효 ◇ 삼성증권 - 2차 Disintermediation: 올 해 외국인이 팔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2005년 1차 Disintermediation의 추억, 외국인은 매도로 대응했다 2011년 현재 국내 증시의 주변 여건은 2005년 당시와 매우 유사 국내 가계의 자금 이동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지속되고 있었다 외국인은 올 한 해 국내 증시에서 중립 또는 매도의 스탠스를 보일 전망 주도주 위주의 압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원화강세의 속도와 강도가 향후 투자전략의 관건 ◇ 우리투자증권 - 시장 과열 vs. 경기회복 기대감. 대응전략은? 2,100선을 넘어서며 사상최고치 경신, 그러나 과열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이동평균선간의 이격도까지 과열권에 진입 수출주 중심 대응 유효. 그러나 원달러 환율의 변수에 대응력 필요 시장변화에 민감도를 높이는 가운데 더욱 압축적인 전략이 필요 ◇ 신한금융투자 - 압축적 대응의 필요성 더욱 커져 지수 전망과 관련해서는 사상 최대 연속상승 도전 속에 연장파동은 진행형 도달시점 보다는 확실한 고점 징후 발생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돼야 추가상승 가능성 열어두되 대형주는 점진적이고, 선별적인 차익실현을 매수 접근은 시세 강화 및 유지형 종목에 국한한 종목별 단기 대응 추천 ◇ 토러스투자증권 - 원화강세에 임하여 원.달러 환율을 하락시킬 수 있는 요인 중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속도가 가속될 가능성 유럽 재정악화의 문제, 주식시장 이외 자본유입이 과거 원화 강세기처럼 강하지 않은 점을 감안 1,000원 이하로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은 아직은 낮다. 주식시장은 환율 하락에 따른 피해주보다는 원화 강세 수혜주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둘 가능성이 높아 전통적 원화강세 수혜주와 IT가 관심 대상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