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동물은 장남감이 아니다" 일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를 영한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 환경 보호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효리는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면서 "그 아이들은 운이 나빴을 뿐 직접 보면 다들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만약 동물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유기된 생명을 입양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을 위해 안성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을 데려오는 등 정성을 쏟았으며 검진 후 이상이 발견된 한 마리를 자신이 돌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유기견 입양에 관한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함께 제공되는 코스모 뷰티에 실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