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스페셜 앨범, 선주문만 5만장 대박 '어메이징한 앨범'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가든'이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 당시부터 선풍적인 사랑을 받았던 '시크릿가든'의 모든 OST 수록곡들이 '시크릿 가든 스페셜 앨범'으로 19일 정식 발매 됐다.
이 스페셜 앨범에는 백지영의 '그여자' '그남자',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 신용재 '이유', 김범수의 '나타나' 등 Part1부터 Part5 전곡과 오스카 '눈물자리' 'Liar' 등 싱글앨범까지 드라마 삽입곡 전부를 한데 모았다.
수록곡 전부를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석권시켰던 이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 5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앨범 발매 후 '시크릿가든' 팬들은 "OST만 들어도 장면들이 떠오른다" "잊지 못할 명품 OST" "두고두고 즐겨 듣는 앨범이 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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