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투자 최경균, 우량주 매매 적중으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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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운 19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누적수익률을 3.46%포인트 끌어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 대리는 GS(1.23%)를 매도해 30만원 상당의 수익을 확정했고, 나머지도 평가이익도 221만원 가량 불어났다.
그는 톱텍(12.77%)과 이오테크닉스(3.77%)도 추가 매수해 평가이익을 각각 184만원과 29만원으로 늘렸다. OCI(4.99%)와 만도(1.01%)의 평가이익도 개선되며 수익률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은 이날 수익률을 2.84%포인트 개선시켜 누적수익률이 플러스권에 진입했다.
이 차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던 하나마이크론(5.71%)의 평가이익이 77만원 가까이 불어난 덕을 봤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도 수익률을 각각 1.88%포인트, 1.69%포인트씩 개선시켰다.
변 과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새한미디어 전량을 매도해 150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뒀고, 인피니트헬스케어와 액트를 통해서도 127만원 가량의 이익을 챙겼다. 반면 코오롱아이넷과 온세텔레콤 매매에서는 36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안 대리는 수익률이 소폭 올라 순위가 기존 3위에서 2위로 올라갔다. 그는 디피씨, 이디, JCE 매매를 통해 120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소폭 밀렸다.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은 이날 매매를 쉬었으나 보유 중인 매일유업과 현대홈쇼핑의 평가손실이 255만원 가량 발생해 수익률이 1.87%포인트 떨어졌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와 이기훈 메리츠종금증권 강서지점 대리도 수익률이 1%이상 빠졌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누적수익률을 3.46%포인트 끌어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 대리는 GS(1.23%)를 매도해 30만원 상당의 수익을 확정했고, 나머지도 평가이익도 221만원 가량 불어났다.
그는 톱텍(12.77%)과 이오테크닉스(3.77%)도 추가 매수해 평가이익을 각각 184만원과 29만원으로 늘렸다. OCI(4.99%)와 만도(1.01%)의 평가이익도 개선되며 수익률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호용 한국투자증권 광화문지점 차장은 이날 수익률을 2.84%포인트 개선시켜 누적수익률이 플러스권에 진입했다.
이 차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던 하나마이크론(5.71%)의 평가이익이 77만원 가까이 불어난 덕을 봤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도 수익률을 각각 1.88%포인트, 1.69%포인트씩 개선시켰다.
변 과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새한미디어 전량을 매도해 150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뒀고, 인피니트헬스케어와 액트를 통해서도 127만원 가량의 이익을 챙겼다. 반면 코오롱아이넷과 온세텔레콤 매매에서는 36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안 대리는 수익률이 소폭 올라 순위가 기존 3위에서 2위로 올라갔다. 그는 디피씨, 이디, JCE 매매를 통해 120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소폭 밀렸다.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은 이날 매매를 쉬었으나 보유 중인 매일유업과 현대홈쇼핑의 평가손실이 255만원 가량 발생해 수익률이 1.87%포인트 떨어졌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와 이기훈 메리츠종금증권 강서지점 대리도 수익률이 1%이상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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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