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2AM의 조권의 '시가앓이' 인증샷이 화제다.

17일 오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과 길라임(하지원 분)을 합성시킨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권라임 이에요. 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문자왔쑝 문자왔쑝~~"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사진을 보고 "이게 최선입니까?", "묘하게 어울려요", "너무 귀여워요" 등 '권라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지난 16일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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