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방송사 NHK 신임 회장에 철도 회사 JR도카이의 부회장인 마쓰모토 마사유키(66 · 사진)가 선임됐다.

NHK는 2004년 프로그램 제작비 착복 사건이 일어나는 등 말썽을 빚어 외부로부터 개혁압박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