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 스페셜 방송이 확정됐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놓고 있는 '시크릿 가든'이 시청자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약 70분 분량으로 꾸며질 이번 시크릿 가든 스페셜은 촬영장 뒷이야기부터 NG 동영상,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시크릿가든'은 숱한 화제를 낳으며 '시가폐인'을 양성했다.

특히 오는 3월 군입대를 앞둔 현빈은 '이게 최선입니까' '얼떨떨하고 신기하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사회지도층' '한땀 한땀 제작한 트레이닝복' 등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키며 이시대 최고의 워너비스타로 등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