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남반구 입력2011.01.13 17:19 수정2011.01.14 0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 동부 퀸즐랜드주(州)를 강타한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호주 제3의 도시 브리즈번이 13일 물에 잠겨 있다. 홍수 여파로 호주에선 토마토 가격이 지난주 대비 20% 급등한 것을 비롯해 바나나 포도 고구마 등 농산물값이 10% 올랐다. 이날 브라질에서도 폭우 피해가 잇따르는 등 최근 전 세계에서 기상이변으로 곡물 생산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다./브리즈번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에 '4000억 베팅'…머스크, 600배 넘게 벌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투자'로 6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 2 브라질의 '피묻은 금' 단속, 금값 더 오르나 [원자재 이슈탐구] 금값이 급등하면서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불법 채굴이 성행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금의 불순물을 분석해 생산지를 추적하는 '금 포렌식'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비영리기구 스위스에이드(Swissaid)... 3 중동·동남아에도 美,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