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은 1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국 환경제어장치 전문기업과 약 1500억원 규모의 환경제어장치 관련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며 "계약 예정기간 등은 미확정상태로 계약 체결 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퍼스텍에 미국업체와의 환경제어장치 공급계약 체결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