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하지원에게 선물한 고양이 주얼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극중 현빈(김주원)이 하지원(길라임)을 위해 제작 의뢰한 고양이(뮤) 주얼리가 목걸이 겸 열쇠고리로 제작돼 출시 된 것.
뮤 캐릭터는 촘촘하게 세팅된 큐빅과 귀여운 모양, 세련된 칼라로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크릿 가든' 주얼리를 기획한 '아샤(ASHA)'의 최준혁 대표는 "연예인 주얼리를 시장에 내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상품화를 통해 프로모션과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우리 문화를 수출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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