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앱 '스마트콜'…콜택시 호출, 클릭 한번으로 O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같은 땐 택시를 잡는 일이 쉽지 않다. 연초 회식 자리까지 많아 발을 동동 구르기 일쑤다. 콜택시를 부르기도 어렵다. '차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 들을 뿐이다.
하지만 미디어랩사인 메조미디어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포털 '앱비스타(www.appvista.com)'의 '스마트콜'(사진)이라는 무료 앱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콜택시를 잡기 쉽다.
국내 주요 콜택시 업체가 대부분 등록돼 있어 차량 연결 가능성이 높은 데다 여기저기 전화할 필요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앱스(LifeappsCo)사가 개발한 '스마트 콜'은 콜택시 예약뿐 아니라 '내 차 찾기','목적지 자동 저장' 등의 기능이 있다. 예약 시간 설정이나 대리 운전 호출도 가능하다.
이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현재 주소를 자동으로 검색,목적지와 원하는 호출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내 차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사용자의 위치와 주차된 사용자의 차 위치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술자리가 끝난 후 차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 고생할 필요가 없다. 또 한 번 이용하면 목적지가 저장돼 다시 이용할 때는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국내 주요 콜택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호출료 및 택시 비용은 거리 · 요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하지만 미디어랩사인 메조미디어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포털 '앱비스타(www.appvista.com)'의 '스마트콜'(사진)이라는 무료 앱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콜택시를 잡기 쉽다.
국내 주요 콜택시 업체가 대부분 등록돼 있어 차량 연결 가능성이 높은 데다 여기저기 전화할 필요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앱스(LifeappsCo)사가 개발한 '스마트 콜'은 콜택시 예약뿐 아니라 '내 차 찾기','목적지 자동 저장' 등의 기능이 있다. 예약 시간 설정이나 대리 운전 호출도 가능하다.
이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현재 주소를 자동으로 검색,목적지와 원하는 호출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내 차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사용자의 위치와 주차된 사용자의 차 위치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술자리가 끝난 후 차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 고생할 필요가 없다. 또 한 번 이용하면 목적지가 저장돼 다시 이용할 때는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국내 주요 콜택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호출료 및 택시 비용은 거리 · 요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