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의 전설' 스팅 "6년 만에 공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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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음악의 전설 스팅(Sting)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스팅은 ‘Symphonicities' 앨범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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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은 "어제 정신없이 L.A에서 와 정신이 없다"면서 "그러나 내일 공연이 너무 설렌다. 6년 만에 오게돼 팬들에게 죄송한데 분명히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슈퍼콘서트’는 2006년부터 시작, 세계 각 분야 최고의 스타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의 첫 주인공으로 스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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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