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낚시에 나선 시민들이 7일 강원 춘천 신포리 춘천호에서 빙어를 낚고 있다.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로 춘천호 수면이 20㎝ 이상 두껍게 얼어붙으면서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