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민주당ㆍ왼쪽)이 112대 의회가 개원한 5일(현지시간)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이임 연설을 하고 있다. 옆에 있는 존 베이너 신임 하원 의장(공화당)은 4년 전 민주당에 넘겨줬던 의사봉을 돌려받는 것에 감격, '울보'라는 별명답게 눈물을 보였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