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새해를 맞아 우수고객 대상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강북지역의 최우수 고객 100여명을 초청, 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4주간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투자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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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장 전망, 마켓리더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권남학 케이원투자자문 대표(6일),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13일), 서재형 창의투자자문대표(20일), 남동준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27일) 등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강북지역지원팀(전화 2020-7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갤러리아지점도 오는 11일 우수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딤섬펀드와 위안화 강세', '2011 주식시장 전망'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