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짝사랑 연하남' 고백에 네티즌 "혹시 최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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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음악감독이 짝사랑하는 연하남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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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에 대한 이야기 중 "한 번 정도 열렬한 사랑을 해봤다. 저 친구라면 종교도 바꿀 수 있을 거라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사랑을 하고 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은 내 감정을 모를 거다. 모른다는 것이 사랑하도록 이끌었다. 상대방이 이 감정을 모른다는 것이 이 감정을 유지시켜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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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친구가 자기 일의 정중앙을 향해 가고 있다"며 "쉽게 이야기하자면 자기 일에 장인 정신을 갖고 움직이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더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별한 주의는 없다. 특히 독신주의는 없다. 사랑에 정열과 열정을 다 쏟아 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가정을 꾸려서 이럴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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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박칼린의 입담에 힘입어 전국 기준 22.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보다 6.9%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로 '무릎팍도사' 시청률 중 사상 최고 기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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