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엔은 5일 브라질 현지에 약 24억원을 출자, 신규 해외법인(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해외법인의 티에이치엔 보유지분은 90%이며, 출자 후 티에이치엔의 해외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법인의 설립시기는 오는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