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자매 '블랙패션'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사장(오른쪽)과 차녀 이서현 제일기획 · 제일모직 부사장 자매가 3일 나란히 검은색 옷을 갖춰 입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