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퇴직연금 첫 1조원 돌파 입력2011.01.03 14:47 수정2011.01.03 15: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HMC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처음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HMC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작년 말 기준 1조2000억원으로 56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7번째로 많은 규모다.적립금이 9900억원에 달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가입한 영향이 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0조 전장 잡아라"…LG CEO들 '총출동'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을 잇따라 만난다. LG의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부품에 대한 글로벌 완성차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CEO들이 직접 찾아 설명하고, 협력... 2 JY 메시지, 위기 때마다 삼성 일으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위기 때마다 자신의 경영 철학이 녹아 있는 메시지를 내놨다. 흔들리는 삼성 조직을 굳건하게 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다.2019년 7월 일... 3 얼어붙은 삼성 반도체에 볕드나…몸값 뛰는 D램·낸드 D램 고정거래가격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르는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오랜 기간 ‘겨울잠’을 잤던 삼성전자에 예상보다 빨리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