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 불가리아 발전소 추가 수주 기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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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30일 SDN에 대해 태양광 발전 EPC 선두업체로, 2012년까지 불가리아에서 발전소를 추가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세홍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SDN은 2010년 12월 불가리아에서 A 등급 투자자로 지정 받아 약 2000억원 규모의 불가리아 태양광 프로젝트를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발전이 산업 발전 단계상 성장초입 국면에 들어옴에 따라 그 동안의 기술 발전과 유가상승, 규모의 경제를 고려할 때 2015년경에는 화석연료 전력과 동등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SDN은 2012년까지 불가리아에서 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민세홍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SDN은 2010년 12월 불가리아에서 A 등급 투자자로 지정 받아 약 2000억원 규모의 불가리아 태양광 프로젝트를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발전이 산업 발전 단계상 성장초입 국면에 들어옴에 따라 그 동안의 기술 발전과 유가상승, 규모의 경제를 고려할 때 2015년경에는 화석연료 전력과 동등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SDN은 2012년까지 불가리아에서 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