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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유가 상승에 ‘관심’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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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지식경제부는 최근 고유가 상태가 지속되자 ‘관심’ 단계의 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국이 주로 도입하는 원유인 두바이유의 가격은 21일부터 5일 연속 배럴당 9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국내 휘발유가격도 전국 평균 리터당 1805.42원(28일 기준)으로 높은 수준이다.이에 지경부는 29일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지경부는 고유가가 지속되면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등 가스요금이 1월부터 인상될 수 있고,주로 유류나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원료로 생산되는 전기요금도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망했다.

    지경부는 관심 경보 단계에서 △에너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조치 시행실태를 불시 점검하고 △유가 안정화를 위해 국제유가 및 국내 석유제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하며 △다양한 유가정보를 소비자에 공급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지경부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 ‘주의’로 경보단계를 상향조정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를 도입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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