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숙 여사, 유니세프에 100억 기부 입력2010.12.29 17:17 수정2010.12.30 02: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업가인 박양숙 여사(84·사진)가 최근 아시아 지역의 아동교육 사업을 위해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박 여사는 2007년 고려대에 발전기금 100억원과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고려대 측은 이 기금으로 교육관을 지었으며 지난 2월 박 여사의 남편 호인 '운초'와 박 여사 호인 '우선'을 합쳐 '운초우선'으로 이름지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더 좋은 대학 보내줄게"…입시생에 3000만원 뜯은 체육지도사들 체육입시생을 자녀로 둔 부모를 상대로 "더 좋은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3000만원을 뜯은 이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엄상문 부장판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 3 [속보]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후 곧바로 윤 대통령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피의자 측에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한 상태"라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