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어 화제가 된 반짝이 트레이닝복이 출시된다.
옐로클락은 현빈 트레이닝복에 대해 디자인등록과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이태리장인 옐로클락이라는 브랜드로 런칭되는 현빈트레이닝복 옐로클락 오리지날은 120만원대의 고가로 순수 이태리원단과 함께 '한땀한땀' 만들어지고 구매고객 500명에 한정해서 100유로화정도의 동전크기의 18k금화로된 original 보증서를 제공하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 브랜드 라벨은 18k 도금으로 처리된다.
옐로클락 오리지날 현빈 트레이닝복은 먼저 4가지라인으로 스팽글 블루, 호피, 플라워 드라마에서 현빈이 입었던 3가지라인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금찡 라인 까지 총 4가지라인과 주니어라인 이다.
옐로클락 오리지날은 온라인매장인 www.yelocloc.com 에서만 12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어치브그룹디엔의 브랜드사업부 관계자는 옐로클락 오리지날은 향후 압구정점을 비롯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지금까지 4가지라인 외에도 주니어라인, 추가적으로 디자이너와 협의 다양한 럭셔리 트레이닝복을 향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짝퉁제품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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