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화재 난 외곽순환로 하부 … 불법 점유물 철거 착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3일 화재로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 구간 하부공간을 불법 점유하고 있는 시설물과 차량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도공과 부천시 직원 100여명,경찰 2개 중대 300여명,용역회사 직원 500여명 등 총 900여명의 인력은 이날 중장비 140여대를 동원해 부천시 상동 상록 GS아파트 인근 외곽순환도로 350여m의 하부공간에 있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철거를 시작했다. 외곽순환도로 부천 구간 하부공간(3.27㎞)의 73%는 각종 단체 · 개인이 불법 점유하고 있었다.

    도공 관계자는 "하부공간 불법점유 단체에 지난 28일까지 자진 철거를 요구했지만 불응해 오늘 행정집행에 착수했다"며 "이 구간은 고속도로 부천 구간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불법 시설물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철거되는 시설물과 차량은 컨테이너 40여개와 중고 승용차 및 화물차 100여대,각종 폐기물 재활용품 등이다. 이들 시설물 및 차량은 서해안고속도로 월곶 나들목 인근의 폐쇄된 도로 부지로 옮겨진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북창동 먹자골목 화재

      26일 퇴근 시간대에 서울 북창동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인근에 짙은 연기가 확산하고 숭례문에서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하위 차로가 통제되는 등 일대에 혼란이 빚어졌다.뉴스1

    2. 2

      술자리서 지인 살해한 50대…"한 살 어린데 버릇이 없어"

      새벽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울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23분께 울주군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건 직후 119에는 "겁대가리가 없어 찔렀는데 경찰에 알리지 말고 일단 와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결국 사망했다.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와 B씨는 다른 지인 1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경찰에 "한 살 어린 B씨가 평소 버릇이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포토] 미래형 재난대응 이상 무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 지하철훈련장에서 열린 서울소방재난본부 ‘미래형 재난대응 체계’ 공개 시연 행사에서 국내 최초 AI 사족보행 로봇이 인명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지하 공동구 등 유해가스와 농연으로 소방대원의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 투입되는 4족보행 로봇은 라이다(LIDAR)와 8종 가스 측정기를 탑재해 실시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인명 검색이 가능하다.최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