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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회장 셋째딸 조현민 팀장, 상무보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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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IMC 팀장이 2011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올해 27인 조 팀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를 졸업하고 귀국, LG애드에 근무하다가 지난 2007년 3월 대한항공에 입사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의 광고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격납고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를 여는 등 톡톡 튀는 마케팅으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의 한 광고에서는 직접 번지점프를 하며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장 승진 1년만에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9일) 김흥식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4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현민 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으나 오빠와 언니인 조현태 전무, 조현아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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