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기념관은 내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명사 · 석학과 함께 하는 미술 · 인문학강좌대학'을 개설한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손철주 학고재 주간,미술평론가 이주헌씨,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박물관사와 서양 근대미술,조선시대 회화,불교 건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참가비 3만원.내년 1월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02)2659-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