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시스템(대표이사 전정철/이을구)가 사외이사 김대성씨로부터 주식회사 인사이트인터내셔널의 지분 10억원 규모를 증여받았습니다. 이는 인사이트인너내셔널 지분의 58.76%에 해당된다고 지노시스템은 설명했습니다. 지노시스템은 이번 지분 증여로 피우회상장법인의 부실을 털어내고 재무구조 개선 및 올 한해 당기순이익 기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