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눈 … 30일 폭설
눈이 오고 난 뒤에는 수은주가 뚝 떨어져 중부지방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송구영신 한파'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해넘이 · 해돋이 행사가 열리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많겠지만 일출과 일몰을 구경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고 내다봤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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