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채무면제로 인한 이익 발생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온세텔레콤 주가는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4원(0.93%) 오른 4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04% 상승한 484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온세텔레콤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 대한전선과 옵토매직으로부터 각각 241억원, 24억원의 채무를 면제받으면서 265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