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은혜의 '링거 투혼'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 으쌰으쌰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천하장사 유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도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은혜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촬영 중 독감에 걸려 병원으로 오게 된 사연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 빨리 건강해져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주세요", "안색이 정말 안좋아 보인다" 등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중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