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우리·한국·현대證 상장 업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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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최근 2년간 상장 관련 업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08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상장(IPO) 주관 실적이 5개사 이상인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상장 관련 업무를 평가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올해의 상장 업무 우수 주관회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가 기준은 △공모가격 대비 상장 이후 주가변동률 △상장 전후 당기순이익 증감상황 등 투자자보호 측면 △상장주선 실적 및 심사승인률 등 시장기여 측면이다.
거래소는 "내년부터 우수주관회사 선정을 위한 평가시스템을 마련해 정례적으로 우수회사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라며 "우수 주관회사에는 상장업무와 관련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
한국거래소는 2008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상장(IPO) 주관 실적이 5개사 이상인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상장 관련 업무를 평가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올해의 상장 업무 우수 주관회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가 기준은 △공모가격 대비 상장 이후 주가변동률 △상장 전후 당기순이익 증감상황 등 투자자보호 측면 △상장주선 실적 및 심사승인률 등 시장기여 측면이다.
거래소는 "내년부터 우수주관회사 선정을 위한 평가시스템을 마련해 정례적으로 우수회사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라며 "우수 주관회사에는 상장업무와 관련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