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성형? 교묘한 포토샵 작업 일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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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승아가 때아닌 성형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윤승아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면서 성형설이 제기돼자 윤승아가 직접 입을 열었다.
윤승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초만 해도 볼 살이 많아서 내가 봐도 성형했다고 오해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 상에 성형 전후 사진이 떠도는 것에 대해 "성형 전 사진이라고 하는 사진들은 굉장히 교묘하게 포토샵 작업을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를 통해 데뷔해 영화 ‘고사2’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